꿈은 이루어진다!
나도 강남에 있는 수많은 빌딩의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꿈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길이 있다. 그것도 커피 한잔 값인 단돈 5천원으로 건물주가 된다니 믿을 수 있겠는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인 카사(KASA)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카사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하면 예치금을 넣은 후 공모 중인 마음에 드는 건물을 1 DABS 당 5천원에 매입할 수 있는데 주식 1주를 5천원에 매입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만일 공모 중인 건물이 없으면 거래장터에서 바로 매입할 수도 있다. 이렇게 투자를 하게되면 3개월에 한번씩 빌딩운용배당금이 들어오는데 빌딩을 임대주고 받은 임대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해주는 것이다. 또한 해당 빌딩이 제3자에게 매각이 되면 그 차익에 대한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절대로 크게 무리하지말고 용돈을 아껴서 조금씩 투자를 해보면 정기적으로 배당금 수익이 들어오는 소소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카사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보자.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인 '카사'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아래에 있는 오른쪽 사진처럼 홈화면에 카사 아이콘이 생성된다.
카사 아이콘을 클릭한 후 계속 화면에 나오는 지시에 따라 그대로 진행한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다.
이제 카사에 투자를 하기 위해 본인의 계좌를 연결해야 하는데 현재 하나은행 계좌만 연결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계좌가 없으면 바로 계좌를 개설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제 투자 준비가 모두 끝났다.
본인 계좌에 예치금을 예치하고 새로운 빌딩의 공모를 기다렸다가 마음에 드는 빌딩이 나오면 투자하고 싶은 만큼의 지분을 매입하면 된다. 그런 다음엔 빌딩이 상장된 후 수익률이 오르기를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현재 공모가 끝난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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